iPhone13 Pro 일장춘몽 무슨 영화인지 궁금? 🎬

🎬 웹드라마 일장춘몽

 

이 작품은 무엇을 위해 만들어진 것일까?

특별한 정보 없이 TV 광고로 노출되는 이 작품은 박찬욱 감독이라는 타이틀과, 유해진, 김옥빈, 박정민이 출연해 호기심을 야기한다.

더더욱 이 작품은 애플의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된 영화 또는 드라마다.

단편짜리다. 일장춘몽이라는 작품은 흔히 생각하는 120분 이상의 러닝타임의 작품이 아닌 21분짜리다.

특이한 것은 iPhone13 Pro로 작품을 모두 촬영했다는 점이다.

물론 촬영을 하고 편집과 CG처리는 또 다른문제이다.

 

영화 같은 화질은 아니다. 오히려 다큐의 느낌? 나쁘다는 개념이 아닌 질감의 차이가 조금은 난다.

아니면 영화이지만 좀 더 사실감을 더한 작품의 성향을 가진다.

 

 

이렇다면 일장춘몽은 도대체 무슨 영화인가?

생각없이 봐야한다. 21분이다. 그 시간동안 과연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까?

수억에서 수백억이 들어가는 작품이 아니기에 내용은 한 챕터 정도의 내용을 담고 이다. 짧게 요약하자면.. 1인 1관(?)을 해야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합석을 하게 되는 초유의 사태에 관주인들이 너도나도 자기꺼라 우기는 알쏭달쏭한 상황이 담겨있다.

 

결론부터 정리해보자면 작은 화면이 아닌 대화면에서도 깨짐 없이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들을 동영상 모드로 얼마나 잘 촬영하고 보여줄 수 있는지를 Test 해보는 애플의 iPhone13 Pro 의 광고 되시겠다.

그렇다.. 이래저래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해봐도 너무 짧은 챕터라 내용을 풀어서 혼자만의 생각을 쓰기엔 너무...

그냥 보고 "아~" 이러면 된다.

 

https://youtu.be/Ut7Xblc9y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