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 : 일반

방탄소년단 브링더소울 더무비 흥행은 솔직히 오바아닐까?

728x90
반응형




안녕~★ 로미언니야 ♪


원래는 로미누나이지만 이 글만큼은 아마도 언니인 경우가 훨~~~~씬 많겠지?

내일(8월7일) 극장가에서 영화가 꽤나 개봉을 한다는 소식이 있더라고.

극장 가는걸 좋아하지만 가끔은 정말 초이스실패를 경험하기도 해. 그래서 요즘은 남의 말 잘 안들어.

심지어 예고편도 매우 조심해서 보고 있지. 왜냐고?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 가 요즘 너~~~~~무 많거든.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는 일이 더 많기 때문에 오히려 기대 없이 배우나 감독, 스토리만 보고 가는 경우가 많아.

이게 실패확률이 더 적다는게 언니의 개인적인 생각이야.


연예인 관련 영화를 본게... 언제였더라?

나름 언니가 예전엔 영화블로거로 이름 좀 날렸었거든. 배우 인터뷰도 해보고 말이야. 물론 TV에 나오는 일급은 아냐.

마지막에 SM 아이돌의 일상을 담은 영화였는데... 왠만해선 안 자는데 잤어...ㅎ;;;


연예인을 좋아할 나이는 조금 지난거 같아. 그래서 그런지 캐스팅만으로 "와~~ 이건 꼭 봐야돼" 라는 생각은 잘 안해

방탄소년단 브링더소울 더무비 역시나 그런 생각은 안하는데 아마도 이곳저곳에서 흥행에 대한 이야기나 관객수 평가를 하지 않을까? 그런 마음에 조금 적어볼까 하는데... 괜찮지?





+


방탄소년단 브링더소울 더무비 흥행은 솔직히 안될거라고봐.

일단 경쟁작 중에 가장 유력한 작품이 같은 날 개봉하는 '봉오동 전투' 야.

일본이랑 사이가 나빠진 것도 영향을 받아서 사이다급 스토리가 나오니까 아마도 더 보지 않을까? 배우 연기력도 검증됐고 아이돌이 불쑥 튀어나와 '나 연기 시작해요' 하는 작품도 아니다 보니까 모난돌 역시 없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지.






물론 다른 장르이다보니 그럴거야. 방탄소녕단 브링더소울 더무비는 콘서트를 담은 영화자나.

아니 엄밀히 따지고 보면 영화라기보단 콘서트 영상을 스크린관에서 상영하는 형태인거지. 요즘 이런 것들이 꽤나 있었자나.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보헤미안 랩소디 이런 것과 비교하면 안될거 같아.


물론 영화를 제작하는데 있어 들어간 제작비용이 저예산 작품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적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정 관객수 이상만 나와도 충분히 흥행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 대중이 보기에 10~20만명을 흥행이라고 부르지는 않자나.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것에 대해서는 아마도 방탄소년단 브링더소울 더무비가 유리하지 않을까 싶지만... 그것을 위해서 내놓은건가? 











단 2주동안만 상영하기 때문에 아미라면 봐야겠지? 

아미가 아니라면.... 흠.....

개인의 취향이니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