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 : 일반

[로미의스크랩북] 송가인 행사페이 수령액이 이만큼?

728x90
반응형






[로미의스크랩북] 송가인 행사페이 수령액이 이만큼?



"우리 행사에 당신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페이는 섭섭치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행사를 하면 자연적으로 분위기를 무르익게 하는 공연이 있기 마련이죠.

작은 기업의 경우 직원들이 준비한 춤과 노래를 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역 행사나 큰 기업의 경우에는 실제 가수를 섭외합니다. 이유는 그만큼 실력도 있고, 어느정도 인지도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즐거워한다는 점이죠.

사람들을 끌어모아야하는 지역행사의 경우에는 인지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방행사의 경우 주 연령대가 높기 때문에 트로트가수를 섭외하는 일이 많은데 송가인 행사페이가 여기서 결정됐던 거죠.






"오디션 프로그램 이전에 비해 20배 가량 올랐어요."


송가인 행사페이는 노래실력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건 기본적인 섭외리스트에 올라가느냐 마느냐의 문제이고, 페이와 관련된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느냐이죠. 행사 포스터에 이름만 올리는것이 아닌 사진까지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인지도를 구분해볼 수 있겠죠.


미스트롯 우승으로 인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송가인, 젊은 연령층에게선 홍진영이나 장윤정만큼이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름 한번쯤 들어봤고, '미스트롯 우승자' 라는 타이틀이 있기 때문에 인지도를 올릴 수 있고, 트로트를 좋아하는 연령대는 당연 방송을 봤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갖는 것이죠.





노래실력이나 다른 부가적인 것들은 변한것이 하나 없으나 행사페이가 20배나 오를 수 있었던 이유를 아시겠나요?

그래서 잘 팔리지도 않는 책을 출간하고 네이버 인물검색에 작가로 자신을 등록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이에요.

얼마나 팔렸는지는 나중 문제죠. 실제로 사람들이 보는 것은 검색했을때 나오느냐, 아니면 나오지 않느냐의 차이니까요.

이게 엄청나게 큰 차이를 일으킨다는 사실 아시겠어요?


.

.

.

.


전에 행사에서 진영 언니의 라이브를 들었을때 너무 좋았는데....

송가인 언니의 라이브도 현장에서 꼭 들어보고 싶네요. 로미 동네엔 행사가 없어요 ㅋㅋㅋㅋ;;;;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영상캡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