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의스크랩북] 계절밥상 티몬 할인은 4인가족에서 최적화

[로미의스크랩북] 계절밥상 티몬 할인은 4인가족에서 최적화

외식을 싫어하는 사람 있나요?

아마도 있다고 하면... 그건 정말 거짓말쟁이가 아닐까요?

채식주의자도 집에서 먹는 채식도 좋으나 정말 채식요리 잘하는 집에서 식사하는걸 마다하지 않아요.

로미 역시나 외식을 애정해요. 그래서 할인쿠폰에 대한 관심이 1000000% 있지요.

"나만 그래? 나만 쑤레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몬에서 계절밥상 할인 쿠폰을 판매한다고 해요.

10만 가까이 판매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품절이 뜰일은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래서 이렇게 대량으로 푸는 상품에 대해서는 찬찬히 살펴보고 구매할 필요가 있어요.

브랜드도 손해를 보고 장사를 하는건 아니니까요.

계절밥상은 VIPS나 애슐리랑 달리 한식뷔페라고 할 수 있어요.

점심시간에 한끼에 5~6천원하는 회사 근처에 장사하는 그런 한식뷔페 말고욧!!!!

보시는 것과 같이 1인당 1000원에 이용하는 쿠폰이 아니라 10000원권을 1000원에 사는거예요.

할인율은 90%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매장에서 사용할때는 성인 디너기준으로 23900원이 14900원으로 되는거죠.

얼추 38% 정도 할인이 되는거예요. 더 중요한 건 2인 이상 이용할때 1장 사용가능하죠.

그렇다면 실제로는 19% 할인이 되는 셈이죠.

하지만 로미는 열심히 계산해봤어요. 과연 어떤게 제일 이득인지 말이죠.

성인 2인의 데이트에는 그렇게까지 큰 이득은 아니에요. 뭐 다른 곳에 가는것에 비해서 싸긴해요.

아이가 1명 있는 가족의 경우에도 애매한 금액이긴 해요.

제일 베스트는 바로 아이가 2명 있는 집의 할인폭이 제일 크다고 할 수 있어요.

왜냐면 2인 이상의 경우 1장, 4인 이상의 경우 2장까지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미취학아동의 경우에는 계절밥상 이용료가 7500원 밖에 안하거든요. 

그러니까 성인/소인 기준을 안두고 인당 비용으로 나눠보면 더 싸요 더 싸요.

6월 30일까지니까 40일 정도 사용기간이 남은만큼 외식을 계획하는 4인 가족의 경우라면 무조건 사세요.

그렇다고 여러장 잔뜩 사서 억지로 외식을 하지는 마세요.

로미는 재테크를 좋아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

가~끔 외식을 하고 싶을때 할인 제대로 받고 해야 "호갱님~~~~" 소리 안듣죠.

로미의스크랩북에서 계절밥상 티몬 할인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