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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 경제

초등학생 자녀 요금제, 약정없이 싸게 가입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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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요금제 알뜰하게 가입하자면?

 

자녀가 학교를 가기 시작하고 등하교를 스스로 하는 경우나 학원 등 부모의 손을 떠나 외부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걱정이 된다.

그럴때 스마트폰을 사줘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는데.. 혹시나 요금이 과다하게 나오거나 또는 아이가 나쁜 길로 빠지면 어쩌나, 그것도 아니면 비싼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걱정하는 경우들이 있다.

 

초등학생 고학년정도 된다면 분실에 대한 걱정은 조금 적겠으나 1~2학년의 경우는 걱정이 생길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저렴한 요금제와 저렴한 기기를 구해주는데 키즈폰이 가장 많이 추천된다.

하지만 괜찮을까?

 

📢 스마트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Point : RAM

 

최신형이냐 구형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오래 사용했던 공폰의 경우에도 문제가 되는것은 배터리 수명 때문에 완충 후 사용시간이 문제일뿐이다.

저렴한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위해서 보급형 제품을 구매하는데, 최신형 보급폰이라고 한다면 생각보다 스펙이 낮다.

플래그십 모델에서 많은 것을 뺏는데, 방수나 페이 기능 등을 둘째치고서라도 RAM 이 낮은 스펙을 적용한다.

일반적으로 2~4GB 인데 플래그십 모델의 경우 8~12GB이다.

쉽게 말하자면 동시에 여러개의 앱을 돌렸을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보면 된다.

 

RAM 용량이 작은 경우에는 기본 시스템 구동을 위해 필요한 RAM이 높아지면서 점점 버벅거려진다.

특히나 여러 어플을 켜면서 더더욱 문제가 생긴다.

여기서 참고할만한 것은 갤럭시 S20 5G 의 경우 12GB이나 최근 출시한 갤럭시 S22 5G 는 8GB다.

꼭 최신형이라고 무조건 높은건 아니고 제조사마다 제품마다 다르다.

보급형은 최대가 6GB정도로 보면된다.

 

하지만 키즈폰의 경우 2GB이다.

 

📢 초등학생 요금제 저렴한 것 : 알뜰폰 + 공폰

 

알뜰폰의 단점은 고객센터 연락을 하기가 불편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알뜰폰 통신사를 선택할때는 SK나 KT를 이용하자.

물론 같은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안정적이다.

기기를 사는 것도 생각해보면 나쁜것은 아니겠지만, 1~2학년 자녀의 첫번째 스마트폰은 신형을 살 필요까지는 있을까?

그냥 막써도 될정도의 수준이지만 끊김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KT M 모바일의 경우 키즈 요금제로 나온 것이 4GB+400kb에 통화 무제한이다.

이 요금제 선택 시 월 10,900원만 내면 된다.

일반 통신사의 경우 싸도 2만원이 넘는다. 폰까지 사면... 뭐 돈 내고 싶다면 말리지 않는다.

근데 그럴거면 초등학생 요금제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아닐거다. 그냥 무제한 넣어주면 아무런 생각없이 써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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