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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 경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장 .. 이 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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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장

 

오늘자로 제20대 대통령인 윤석열 당선인의 인수위원장이 선정되었다.

인물은 선거 직전에 후보 단일화를 타결하여 보수표를 집결시킨데 일조한 안철수에게 넘어갔다.

경쟁자에서 지원자로 포지션을 바꾸었기에 당선 후 어느정도 직함을 줘야하는 것은 틀림이 없지만.. 과연 어떤 흐름으로 진행될까?

 

대통령 인수위원장이라는 직함은 이전 대통령에서 국정운영에 대한 현 상황과 이후 대체해야하는 것들과 이어서 진행해야하는 것들을 총괄적으로 정리하여 20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어찌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임기 중 영향력을 가장 많이 펼칠 수 있는 자리로도 볼 수 있지만, 한시적인 자리인만큼 영향력은 그리 길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인수위원장을 하고 나서 이어서 청와대에서 요직을 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만.. 과연 그렇게 진행이 될까요?

어찌되었든 추구하고자 하던 것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았고 그것 때문에 당이 나뉘어 선거 투표 거의 직전까지 경쟁을 하던 사이인데.. 또한 21대 대선이든 뭐든 또다시 출마를 할 것이 분명한데 비서실장 타이틀로 가능할까 싶습니다.

그런 타이틀은 대통령에 대한 전국민적인 지지가 뒷받침 된 상황에서 그를 잘 이끌었던 실무자의 백그라운드를 만드는 것인데 아직까지 윤 당선인의 경우 보수와 진보를 모두 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보입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된다 안된다 단정하긴 어렵죠.

그래서 뭔가 달라질 것이라고, 나쁜쪽이 아닌 좋은쪽으로 달라질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물론 와이프와 장모의 나쁜짓은 대통령 당선이 되었더라도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정말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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