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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 경제

주식투자 방법, 이것만 피하면 일단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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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 방법, 이것만은 피하자.

 

경기도 어렵고 은행 예적금 금리는 낮아지는데 돈을 굴려야하는 사람들이 코로나 시국에서 주식시장으로 몰렸다.

그게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

초기와 달리 현재는 상장주식들의 따상, 따따상도 어렵게 되었고 그렇다면 안정적이나 수익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되는 우량주들을 공략하는데 세계 정세가 안 좋아지면 이마저도 떨어진다.

 

오너리스크와 같은 내부자나 알 법한 문제를 제외하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공부를 하면 수익이 난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장기투자가 아닌 단기투자를 하고 있다. 주식투자 방법에 단타가 꼭 잘못된 방법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수시로 볼 수 없는 직장인의 입장에서는 위험한 방법이긴 하다. 오늘 적어보는 이 글은 단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주식투자 방법에서 가장 주의해야하는 것은 아마도 유사투자자문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카페나 사이트에서 종목추천을 해주는 방송,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기업들이다. 해당 업체에서는 증권 애널리스트가 추천이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조금 다르다. 이는 해당 기업에 근무하며 봐왔던 것들을 바탕으로 끄적여본다.

 

유사투자자문 회사는 엄청나게 많다. 심지어 회사인지도 모르겠고 문자로 주식 종목 추천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공통점이 있다면 다들 수익률을 오픈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추천했던 종목별로 구분해서 말이다. 우리가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과연 이 업체들은 얼마나 많은 종목들을 추천하고 있을까? 그리고 모든 추천 종목이 수익이 났을까?

150%, 200% 등 수익이 많이 난 종목들을 메인에 오픈하고 광고를 하면서도 정작 하루에 추천한 종목에 리스트나 합산 수익률은 오픈하지 않는다.

 

그 말은 즉, 추천하는 종목들 중에 선택적으로 수익이 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뭘 선택하냐에 따라 손해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유사투자자문이 주식투자 방법에서 안좋은 이유는, 내가 판단해서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 하는 것임에도 해당 업체는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추천의 개념이지 대신 매매를 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업체들이 주로 좋아하는 종목은 거래량이 적거나 거래액이 적은 코스닥 종목이다. 이유는 추천을 통해 유입된 회원들의 매매만으로도 변동폭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악성은 먼저 매수하고 회원에게 추천 후 오른 가격으로 매도하는 것이다. 이런 곳이 아예 없지는 않다. 다만 규모가 큰 곳들은 그런 방식으로 회사 수익구조를 잡지는 않을뿐이다.

 

몇백만원 가지고 몇억을 벌었다는 회사들이 자선활동으로 방송을 한다는 뻔한 스토리를 잡아두고 회비 명목으로 몇백씩 챙긴다. 그리고 손해가 나서 탈퇴 및 환급을 요청하면 제대로 처리해주지 않는다. 이런 방식으로 수익을 만든다.

원래도 직접 물건을 사고 파는 것보다 중개해주는 것이 가장 쉽게 돈을 번다는 말이 있다. 그 맥락이다.

 

주식투자 방법, 여러가지 방법들이 분명 존재할텐데 제발 유사투자자문에 의존하지 말고 직접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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