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9세대 45만원에 사는 방법 (해외직구 제외) 💡

💡 아이패드 9세대 구매하기

 

수요와 공급의 차이가 발생하면 발생할수록 정상가격에서 멀어진다.

수요는 꾸준히 있는데 공급이 되지 않으면 그만큼 웃돈을 주고도 사려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게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재 애플 제품들이 그러한데, 아이패드 9세대의 경우 정상가가 44만9천원인 반면, 현재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은 53만원 이상으로 나온다. 아무리 쇼핑몰에서 할인쿠폰을 받아도 50만원 미만으로 구매하기 어려운 실정에서 45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해외직구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국내에서 AS를 받을 수 있는 구매방법이다.

모든 제품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나 해외직구를 하면 가격을 저렴하게 살 수 있으나 국내 정식제품이 아닌 관계로 AS 사각지대에 놓은 제품이 된다. 저렴하다면 그냥 쓰다 버리면 되지만 가격대가 좀 있거나 잔고장이 잦은 제품의 경우에는 위험하다.

어떤이에겐 45만원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또 어떤 이에게는 큰 금액이다.

 

아이패드 9세대의 경우 고사양이라고 볼 수는 없다.

다만 비슷한 가격대의 갤릭시탭 제품과 비교해보면 성능상 우수하다. 차이라면 삼성 제품은 사용 편의성을 높힌 것이고 애플은 감성을 높힌...? ㅋㅋ

 

어찌되었든 이제 아이패드 9세대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본론으로 들어가볼까?

우선 구매사이트는 애플 공식사이트이다.

회원가입을 하거나 비회원 구매도 가능하다. 물론 어차피 받아서 사용하려면 계정이 있어야하니 가입을 해서 구매하자.

애플의 경우 로그인 시 보안질문을 필수로 요한다. 이중보안으로 애플 기기로 알림을 받으면 되지만 현재 제품이 없다면 보안질문은 필수이고 3가지 질문 중 랜덤으로 2가지 질문을 답하게 한다.

 

보안질문 답변을 까먹으면 그 계정.. 더 이상 쓸 수 없다. 이건 애플측 답변이기도 하다...

 

애플 공식사이트에서 아이패드 9세대를 구매하면 배송예상일정도 공개된다.

문제는.. 3월에 구매하면 4월에 온다는 점이다. 4~5주의 시간이 소요된다. 해외직구보다도 더 늦은 배송시간.. 다만 AS가 된다는 점.. 초기 불량이 발생해도 케어가 된다는 점 등등으로 기다려본다..